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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重, 전사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스마트 조선소' 박차

산업 중공업·방산

삼성重, 전사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스마트 조선소' 박차

등록 2023.02.02 13:02

천진영

  기자

사진=삼성중공업 제공사진=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은 견적부터 제품 인도까지 선박 건조 전 과정(EPC)에서 생성되는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관제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전사 통합모니터링 시스템(SYARD)'을 개발하고 본격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SYARD는 기존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방대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빅데이터화 하고, 연결·분석한 정보를 시각화해 실시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플랫폼을 탑재했다.

SYARD 적용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최적의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인력, 자재, 에너지 등 경영 자원의 효율적 관리,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제거할 수 있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4차 산업혁명, 인력부족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DT기술을 활용, 노동집약적 산업인 조선업을 플랫폼 기반의 고효율 기술집약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2019년부터 생산, 설계, 업무 등 전 분야에 걸쳐 스마트화를 추진 중이다.

작년까지 메타버스 기반 원격 품질검사 플랫폼, 대화형 설계 챗봇(ChatBot), 3D 모델링 및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생산 무도면 시스템 등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원가 10% 개선'을 달성하고 2025년까지 축적된 스마트 기술을 선급, 협력사, 고객으로 확대해 공급망 전방위에 걸쳐 '스마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중공업 스마트SHI 사무국 이중남팀장은 "SYARD 구축으로 조선업 분야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DT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조선소 완성에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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