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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보건설, 252억원 규모 부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부동산 도시정비

대보건설, 252억원 규모 부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등록 2023.01.16 14:30

서승범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이 정비사업 시장에서 착실히 실적을 쌓아 올리고 있다.

대보건설은 지난 15일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지 위치는 부천시 고강동 397이다. 사업규모는 지하 2층~지상 12층 총 100가구 규모로 공사금액은 252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

대보건설 장세준 부사장(주택사업본부장)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6만여 가구의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부천시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서울 및 수도권, 전국 각지에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하우스디'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보건설은 지난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를 론칭한 뒤 지속적으로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도시정비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2021년 3건, 지난해 5건을 합하면 총 8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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