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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검색결과

[총 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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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값 급등에 공공현장도 공사비 갈등 현실화

건설사

원자재값 급등에 공공현장도 공사비 갈등 현실화

근래 원자재값 급등이 민간현장에 이어 공공현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세종시 집현동에 건설 중인 행복도시 4-2 생활권 공동캠퍼스 건설공사 18공구 공사가 지난 5일 다시 중단됐다. 공동캠퍼스와 함께 발주된 평택 고덕 A-58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4공구도 동일 공사가 중단됐다. 이는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공사간의 공사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양측은 지난해 10월 열흘간 공사 중단 후 적정공사비

대보건설, "잘하는거 더 하자" 선택·집중 通했다...2023년 수주 1억 돌파

건설사

대보건설, "잘하는거 더 하자" 선택·집중 通했다...2023년 수주 1억 돌파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이 2년 만에 수주 1조원을 재돌파했다. 강점인 토목 부분에 힘을 싣고 소규모 도시정비사업에 집중한 결과다. 대보건설은 2023년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1조1170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토목부분이 전체 수주액 증가를 견인했다. 먼저 울산지사 원유배관 교체공사, 외룡~봉화 천연가스 공급시설 제1공구 건설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조성공사 등을 수주했다. 특히 12월에는 올해 종합

'현장형CEO' 권오철 대보 대표···포트폴리오 다변화 숙제

건설사

[건설 새얼굴]'현장형CEO' 권오철 대보 대표···포트폴리오 다변화 숙제

권오철 신임 대표이사가 임기 내 바쁜 나날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주택 브랜드 홍보 등 숙제가 많기 때문.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지난 1일 권오철 건축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권 신임 대표는 대구고와 충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남광토건에 입사한 뒤 현장소장 등을 거쳤고, 2017년부터는 대보건설에서 아파트 등의 현장소장을 역임했다. 현장형 경영자로 건축·토목의 주인 대보건

"잘하는거 더 잘하자"···건축부문 강화하는 대보건설

건설사

"잘하는거 더 잘하자"···건축부문 강화하는 대보건설

대보건설이 건축 부분을 더 강화하는 모습이다. 경기 침체로 주택시장이 계속해서 불투명한 상황에 놓이자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고 회사 주력인 건축 부분에 더 힘을 쓰는 모습이다. 우선 대보건설은 건축사업본부장인 권오철 씨를 지난 10월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권 신임 대표는 '현장형 경영자'로 평가받는다. 경북 상주 출신으로 대구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3년 남광토건에 입사해 공공영업 업무와 현장소

대보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권오철 본부장 선임

건설사

대보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권오철 본부장 선임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10월 1일부로 권오철 건축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경북 상주 출신으로 대구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권오철 대표는 1993년 남광토건에 입사해 공공영업 업무와 현장소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17년부터 대보건설에서 아파트, 대학 캠퍼스 등 현장소장을 역임하고 건축사업본부장을 맡아 왔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권오철 대표가 30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

GS건설, 검단 재시공 선언에···협의안된 주관사들 '당혹'

건설사

GS건설, 검단 재시공 선언에···협의안된 주관사들 '당혹'

GS건설이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단지를 전면 재시공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다른 컨소시엄 건설사들과 사전 협의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함께 검단 AA-13-2블록 아파트 공동시공사로 참여 중인 동부건설과 대보건설은 GS건설로부터 전면재시공 결정을 사전에 통보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아파트는 GS건설이 시공 지분 40%를 갖고 공사를 주도하고

김원태 대보건설 사장 "잘하는거 더 하자"···기존 포트폴리오 강화

건설사

김원태 대보건설 사장 "잘하는거 더 하자"···기존 포트폴리오 강화

지난해 말부터 대보건설의 지휘봉을 잡게 된 김원태 사장이 올해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외연 확장보다는 내실 다지기로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건설 경기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새로운 영역 진출보다는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쏟을 계획을 짠 것. 우선 대보건설은 근래 성장세를 보인 토목부문에 힘을 실을 방침이다. 토목부분 수주액은 지난 2021년 1951억원에 그쳤으나, 2022년 3911억원으로 두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

대보건설, 올해만 부천서 3연속 수주 달성

도시정비

대보건설, 올해만 부천서 3연속 수주 달성

대보건설이 부천 정비사업시장에서 잇따라 수주고를 올리고 있다.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지난 18일 부천시 고강동 '삼우4차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사업지 위치는 부천시 고강동 396외 5필지로 신축 예정 규모는 185가구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3개월, 공사 금액은 436억원이다. 1월에 수주한 '새보미아파트'(부천시 고강동 396) 100가구, 2월 초에 수주한 '삼우3

대보건설, 252억원 규모 부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도시정비

대보건설, 252억원 규모 부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이 정비사업 시장에서 착실히 실적을 쌓아 올리고 있다. 대보건설은 지난 15일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지 위치는 부천시 고강동 397이다. 사업규모는 지하 2층~지상 12층 총 100가구 규모로 공사금액은 252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 대보건설 장세준 부사장(주택사업본부장)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6만여 가구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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