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12일 최양환 대표가 남양주 다산동에 위치한 '부영 애시앙' 주상복합 상가 공사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대표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보건규정 행동화, 평상 시 안전보건관리 예방활동을 통한 조치 생활화, 근로자의 유해위험요인 발견 시 신속한 조치 등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했다. 또 현장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 대상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도 가졌다.
최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현장소장을 비롯한 근로자 모두 안전보건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세우고 월 1회 현장 공사 및 안전관리 상태 점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