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보고서 발간기업 601개사의 평균 시가총액은 약 1844억원으로, 시총 1000억원 미만이 240개사, 1000억~3000억원 미만이 278개사, 3000억~5000억원 미만이 57개사다.
애널리스트를 직접 채용해 자체 발간한 인소싱 보고서는 206건, 증권사 및 기술신용평가업체 등 외주용역을 통한 아웃소싱 보고서는 모두 395건이다.
보고서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와 네이버 금융,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한국IR협의회 관계자는 "주요 독자층이 개인투자자인 만큼 산업 분석부터 주가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 리스크 요인까지 쉽게 풀어냈다고 평가받고 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투자자의 정보 사각을 해소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지난해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이 공동 출연해 설립했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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