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2022회계연도 제2회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166명 중 91표로 과반 표를 얻어 회장으로 선출됐다.
윤 대표는 건설업 상호시장 개방으로 무너진 전문건설 업역 회복, 안전관리·하자 등 회원사의 과잉부담 해소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윤 대표는 "현안 업무보고를 신속히 받아 사업추진 상황을 진단하고, 그간 쌓아 온 다양한 건설 분야 경험과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추진동력이 약해졌던 건설업 생산체계 개편 등 중요 사업에 대응하면서 산적한 업계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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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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