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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KT·LGU+도 마이데이터 본허가···고객 편의 총력(종합)

IT IT일반

KT·LGU+도 마이데이터 본허가···고객 편의 총력(종합)

등록 2022.10.12 17:11

배태용

  기자

SKT, 업계 최초 마이데이터 본허가···KT·LGU+도 탑승KT, AI·빅데이터 중심 차별적 마이데이터 서비스 준비 유플러스, 3.0 전략 플랫폼 연계한 고객 혁신 서비스 제공

왼쪽부터 유영상 SKT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사진 = 각 사왼쪽부터 유영상 SKT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사진 = 각 사

KT와 LG유플러스가 1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이동통신 3사(SKT·KT·LGU+) 모두가 마이데이터 사업을 시작한다.

마이데이터란 금융회사, 공공기관 등에 흩어져 있는 소비자의 계좌정보나 금융소비정보 등의 신용정보를 소비자의 요청이 있을 시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전송받아 통합관리와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올해 7월 통신사들 중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받아 사업 진출을 예고했다. 지난달부터는 본인 인증 서비스 패스(PASS)앱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 베타 형태로 출시했다.

KT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마이데이터 사업을 신규 목적사업에 추가하고 6월엔 본허가를 신청했다. LG유플러스도 마이데이터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허가를 신청했다.

KT는 AI와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통신과 금융 데이터를 융합한 다양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내달 국내외 대형 온라인브랜드와 제휴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엔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신용점수 부스터 ▲통신 요금제 맞춤 추천 ▲통신 제휴카드 이용실적 안내 등의 통신 편의 서비스들을 선보인다. 나아가 통신과 금융 데이터 분석을 통해 놓치기 쉬운 금융일정 등을 먼저 고객에게 알려주는 '생활비서' 서비스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그동안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유플러스 3.0(U+3.0)' 전략을 실행하는 데에도 마이데이터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본허가 획득에 따라 LG유플러스는 통신 빅데이터와 금융을 연계해 고객이 놓친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는 U+마이데이터 '머니Me(가칭)' 서비스를 연내 오픈할 계획이다. '나를 알아주고 공감하고 도와주는 서비스'를 지향하는 '머니Me'는 고객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U+멤버스 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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