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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보험 가입률 7.1% 저조···"손보사 적극적 홍보·가입독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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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풍수해보험률이 7.1%에 불과하는 등 저조한 가운데 손해보험사들도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14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을 취급하는 5대 보험사(DB, 현대, 삼성, KB, 농협)는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를 위한 홍보나 이벤트를 전혀 하지 않거나, 홈페이지 내 코너 제작 등에 그치는 등 소극적 자세로 일관하고, 갱신을 위한 안내도 거의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제출된 자료를 살펴보면 5대 손해보험사 중 NH농협손해보험의 경우 2019년과 2021년, 2022년 홍보물품 제작 및 배부를 통한 홍보를 진행했으나 DB손해보험의 경우 2019년만 홍보물품을 제작했고, 2020년부터는 홈페이지 내 가입상담 홍보를 제외하면 별다른 홍보를 진행하지 않았다.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현대해상의 경우에는 4년 간 아예 가입 독려, 촉진을 위한 이벤트나 홍보를 진행하지 않았다.

풍수보험이 높은 손해율 및 수익성이 크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020년 지자체가 매년 풍수해보험 가입 촉진 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내용의 풍수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돼 2021년 통과된바 있다. 그럼에도 올해 7월 기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풍수해보험 가입률은 7.1%로 여전히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최승재 의원은 "수해와 태풍 힌남노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또 다시 태풍 난마돌이 다가오는 가운데, 풍수해보험 가입률은 여전히 저조하고, 홍보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정부는 물론 정책보험을 관장하는 보험사들도 조금 더 적극적인 홍보와 전향적인 태도로 보험 가입을 독려해 풍수해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줄이는데에 동참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단비 기자 2234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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