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8월부터 토스뱅크 앱을 통해 뱅키스 증권계좌 개설을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그동안 평일 08시부터 23시까지만 운영되었으나, 이번 조치로 인해 한국투자증권의 전산 점검 시간(23:10~00:12)을 제외한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연중무휴 및 운영 시간 연장을 기념한 특판 상품도 선보인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로 고객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중심에 두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고안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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