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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대우조선 분리매각도 검토···해외매각은 사실상 불가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대우조선 분리매각도 검토···해외매각은 사실상 불가능"

등록 2022.09.14 16:33

정단비

  기자

사진=산업은행 제공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대우조선해양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재매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특히 시장의 요구에 따라 방산과 상선 부문을 떼어낼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도 해외매각은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다.

강석훈 회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대우조선의 컨설팅은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왔다"면서 "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빠른 매각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산업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대리 시스템은 효용성이 낮다"면서 "새로운 합병 주체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게 대우조선을 구하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또 강 회장은 "대우조선이 현재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빠른 매각이 필요한데 분할 매각을 원하는 쪽이 있다면 여러 조건을 봐서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일각에서 흘러나온 얘기처럼 대우조선의 방산 부문을 떼어내고 해외로 매각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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