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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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검색결과

[총 8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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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충남서 올해 첫 'KDB 넥스트 라운드 인' 개최

은행

산은, 충남서 올해 첫 'KDB 넥스트 라운드 인' 개최

산업은행은 4일 천안 충남마루나비센터에서 'KDB 넥스트라운드 인(NextRound in) 충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개최되는 첫 번째 지역라운드로,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50여명의 수도권 벤처캐피탈(VC)과 충남 지역 벤처 유관기관 및 현지 스타트업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은행은 스타트업 벤처생태계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라운드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창업 열기 확산 및 균형발전을 위해

산은, 부산서 전국 점포장 회의···강석훈 "국가균형발전 이뤄야 할 과제"

은행

산은, 부산서 전국 점포장 회의···강석훈 "국가균형발전 이뤄야 할 과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국가균형발전은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산업은행은 20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전국 9개 지역본부 및 해양산업금융본부 본부장과 60여개 영업점 점포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영업점 점포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성장 산업과 전통 제조업의 동반 성장,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산업은행의 영업점 업무추진 전략 및 여신업무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됐다. 산

 산은 품으로 돌아간 HMM···고민 깊어진 강석훈 회장

금융일반

[HMM 매각 불발] 산은 품으로 돌아간 HMM···고민 깊어진 강석훈 회장

HMM의 새 주인을 찾는 6조4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딜이 결국 무산됐다. 산업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하림 컨소시엄과 협상에 실패하며 HMM은 당분간 채권단 관리체제를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7년 만에 HMM 투입 자금을 회수하려던 산업은행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며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의 고민도 커졌다. 쌍용차 정상화,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매각 등을 성공시키며 기업 구조조정에 드라이브를 걸었던 산업은행이 최근 연이어 '새 주

강석훈 "태영 자구안에 SBS 지분 담포 포함 기대"

금융일반

[태영건설 워크아웃]강석훈 "태영 자구안에 SBS 지분 담포 포함 기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태영건설의 추가 자구안에 SBS 지분을 담보로 잡는 내용이 포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년 금융현안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태영그룹이) 보여준 모습은 국민들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친다고 판단한다"고 평가하며 "오늘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상태로는 태영건설의 자구안을 채권단이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진정성 있는 추가 자구안

하루 만에 입장문 내놓은 태영···채권단 "동의 못해"

금융일반

[태영건설 워크아웃]하루 만에 입장문 내놓은 태영···채권단 "동의 못해"

태영그룹이 4일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의 태영건설 지원과 사주 일가의 사재출연 입장을 발표했으나 여전히 채권단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채권단과 금융당국이 '납득할 만한 카드'를 연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태영그룹이 좀처럼 진정성 있는 자구안을 내놓지 않으며 워크아웃 개시도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태영그룹 지주회사인 TY홀딩스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관련해 주채권은행에 약속한 태영인

태영건설 워크아웃 '빨간불'···채권단 "실망스럽다"(종합)

금융일반

[태영건설 워크아웃]태영건설 워크아웃 '빨간불'···채권단 "실망스럽다"(종합)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위한 자구안을 발표했으나 채권자들이 실망감을 드러내며 향후 절차에 '빨간불'이 켜졌다. 당초 기대를 모았던 태영그룹 오너일가의 사재출연과 SBS 매각에 대한 언급은 발표되지 않았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건설이 자구안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 산업은행은 3일 오후 3시 산업은행 본점에서 태영건설 채권단 400여곳을 상대로 채권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태영건설

빈 손으로 온 태영···강석훈  "채권단 동의 힘들다"

금융일반

[태영건설 워크아웃]빈 손으로 온 태영···강석훈 "채권단 동의 힘들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의 대전제는 대주주의 충분한 자구노력이다. 태영 측이 문제해결에 진정성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채권단의 원만한 협조와 시장의 신뢰 회복을 이끌어낼지 우려된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3일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 채권자 설명회 후 태영 측에 쓴소리를 쏟아냈다. 태영 측이 설명회에서 구체적인 자구계획안 없이 워크아웃 계획안을 발표하며 채권단의 75% 동의를 이끌어내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강 회장은 3일 진행된

태영건설 논란에 입 닫은 강석훈 산은 회장 "논의 결과 지켜보자"

금융일반

[태영건설 워크아웃]태영건설 논란에 입 닫은 강석훈 산은 회장 "논의 결과 지켜보자"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자구책 논란을 두고 "오늘 결과를 지켜보자"며 말을 아꼈다. 강 회장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범금융 신년인사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태영건설의 자구책을 채권단이 신뢰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오늘 결과를 보고 말하자"고 답했다. 산업은행은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이다. 이어 앞으로 일정 등을 묻는 질문에도 "오늘 논의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며 신중한

'태영건설 워크아웃 대응방안 발표' 참석한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한 컷

[한 컷]'태영건설 워크아웃 대응방안 발표' 참석한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왼쪽 세 번째)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관련 대응방안'에 참석해 (오른쪽 첫 번째)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바라보고 있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자업)'은 기업이 자력으로 빚 갚는 것이 불가능할 때 채권단 협의를 거쳐 대출 만기를 연장하거나 신규자금 지원 등을 논의하는 절차다. 이날 대형건설사 태영건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팔아도 안 팔아도 불명예"···HMM 매각 고민 깊어진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금융일반

"팔아도 안 팔아도 불명예"···HMM 매각 고민 깊어진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HMM 매각 본입찰이 끝난지 3주가 지나도록 강석훈 회장과 산업은행 측에선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반대 여론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영구채 주식 전환을 3년간 미뤄달라는 하림 측 요구로 구설에 오르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으로서는 높은 가격을 부른 하림에게 HMM을 맡기거나 '유찰'시키는 시나리오가 모두 거론되나, 어떤 쪽을 택하더라도 논란에 휩싸일 수밖에 없는 만큼 강 회장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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