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로부터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895억원이며, 2020년 매출액(개별 기준)의 15.05%에 해당하는 규모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pkb@newsway.co.kr + 기자채널 다른기사 · 신한은행, 만 40세 이상 희망퇴직 시행···인력 효율화·신규 채용 여력 확보 · 주요국 주가 상승 속 원·달러 환율 급등···외인 '팔자' 전환 · PF 부실 줄었는데 리스크 그대로···저축은행 '수익증권 재투자'의 덫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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