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은 "광주전남 지역은 배추, 양파 등 주요 채소류의 주산지로 지난해 공사가 수매한 농산물이 도매시장 상장물량의 반 이상을 수행하는 등 수급조절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축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국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광주전남의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은 6억8100만 달러로 '20년 대비 21%나 증가했으며, 국가 전체 농수산식품 수출 증가율이 15%인 것과 비교하면 크게 성장했다"며, "앞으로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하여 수산물 및 가공식품의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