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만718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13만2319명보다 1만5131명 줄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만5359명→9만9569명→17만1451명→17만9명→16만5890명→16만6207명→16만3566명으로 하루 평균 14만7436명이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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