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300만명 육박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만3566명 늘어 누적 299만4천8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643명 줄면서 사흘 연속 16만명대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의 10만4825명과 비교하면 1.6배 늘어난 수준이다.
유행 정점 시기는 이달 말부터 내달 중순 사이 정도로 최대 20만∼33만명에 달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방역당국은 내달 중순께 신규 확진자가 25만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수는 76만8773명으로 80만명에 가까워지고 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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