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각) AP 통신에 따르면 CES 주최 측은 당초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행사 폐막일을 하루 당겨 5∼7일 행사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CES는 매해 주요 IT 신제품과 기술 트렌드를 한데 모아 소개하는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최만 했지만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개최를 할 예정이다.
이번 CES에는 2200개 이상 기업이 오프라인 형태로 참석하며 입장객들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감염 여부 검사를 해야 한다. 행사장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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