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사모펀드(PEF)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버거킹 지분을 매각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매각 자문사로는 골드만삭스를 매각 자문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어피너티가 보유한 한국 버거킹(법인명 비케이알)과 일본 버거킹 법인 지분 100%다.
한국 버거킹 매장 수는 올해 5월 기준 418개로 맘스터치(1338개), 롯데리아(1333개)에 이어 3위다.
버거킹 관계자는 “매각과 관련한 사항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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