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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NBA 레전드도 못 피한 동상 잔혹사

라이프 shorts 저스트원미닛

NBA 레전드도 못 피한 동상 잔혹사

등록 2024.10.30 11:03

이성인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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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NBA 레전드 선수 드웨인 웨이드가 어쩔 줄 몰라 합니다. 본인의 동상 제막식에서 자신과 단 1도 닮지 않은 동상을 본 직후인데요.

10월 2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는 팀을 3회나 우승으로 이끈 구단 최고 프랜차이즈 스타 드웨인 웨이드의 동상을 공개했습니다. 현장은 적막 그 자체. 동상의 얼굴이 웨이드와 너무도 안 닮은 데다 생김새든 자세든 '멋짐'과는 거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웨이드는 "예술적 해석"이라며 애써 동상 편(?)을 들었습니다만, 네티즌들은 그럴 수 없겠죠?

스포츠 스타의 동상 참사. 처음은 아닙니다. 가장 유명한 건 2017년 공개된 축구선수 호날두의 흉상입니다. 기괴한 웃음이 서려 있어 당시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죠.

올 3월 선보인 '손흥민의 전 파트너' 해리 케인의 동상은 누가 봐도 돈 낭비로 보일 만큼 부실했습니다. 이 밖에 축구 GOAT 리오넬 메시, 리버풀의 '이집트 왕자' 살라 역시 동상 악몽을 벗어나진 못했는데요. 여러분이 아는 최악의 동상은 어떤 건가요?

NBA 레전드도 못 피한 동상 잔혹사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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