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4개월 만에 등록 설계사 기준 4분의1 가입상담 연결 누적 건수 320만건···고객평 82만건
이는 작년 8월 토스보험파트너가 출시된 이후 4개월만이며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협회에 등록된 설계사 숫자가 약 40만명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설계사 4명 중 1명이 토스보험파트너에 가입한 셈이다. 등록 설계사에게 상담이 연결된 수는 이달까지 누적 320만건이다. 고객 평은 82만건이 게시됐다.
토스보험파트너 가입 설계사 숫자가 가장 많은 보험사는 메리츠화재(7100명)이며, 삼성생명(4600명), 삼성화재(4600명), DB손해보험(4500명)이 뒤를 이었다.
토스 사용자는 앱에 있는 '나만의 보험 전문가' 페이지에서 설계사를 조회하고, 이전 이용자 평점과 후기를 참고해 설계사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이용자 평균 평점은 88점이다.
토스보험파트너는 "대형보험사 전속 설계사를 비롯해 대형 GA 소속 설계사까지 토스보험파트너에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새로운 보험상담과 가입까지의 경험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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