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상공인 지원 네트워크는 지역사회 기관 및 SK텔레콤(주)이 공동으로 협력해, 대학별 2개의 백년가게를 중심으로 한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을 기초로 다양한 형태의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제작된 콘텐츠 영상 중 우수 영상은 시상과 더불어 SK텔레콤(주)의 지원을 통해 지역 방송에 송출하게 되며. 소상공인의 니즈를 반영한 온라인 판로지원 및 디자인 개발 등의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 박수진 단장은 “대구한의대는 이미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은행, 경상북도 전통시장상인회, TBN 교통방송과 함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판로 개척을 위한 협약을 추진하고 그 시범사업으로 경산공설시장을 대상으로 비대면 판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대학들과 함께 보다 확장된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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