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9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인 1344명보다 593명 많은 수다. 일주일 전인 1657명과 비교했을 땐 280명 많다.
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봤을 땐 10일(2021명)과 18일(1995명)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258명(64.9%), 비수도권이 679명(35.1%)을 차지했다.
시도별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645명, 경기 500명, 인천 113명, 대구 98명, 경남 87명, 충남 76명, 부산 73명, 경북 71명, 충북 57명, 대전 56명, 강원 45명, 울산 33명, 제주 27명, 전북 21명, 광주 20명, 전남 8명, 세종 7명 등이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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