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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27일 대전신세계 그랜드 오픈···중부권 최대 규모

신세계百, 27일 대전신세계 그랜드 오픈···중부권 최대 규모

등록 2021.08.10 08:15

김민지

  기자

지하 3층~지상 43층 중부권 최대 랜드마크구찌·보테가베네타·펜디·생로랑 등 명품 강화과학관·아쿠아리움·호텔 등 체험형 콘텐츠 갖춰

대전신세계 조감도.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는 오는 27일 대전에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신세계백화점 13번째 점포이자 2016년 대구 신세계 개점 이후 5년 만의 신규 출점이다.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는 지하 3층~지상 43층으로 이루어진 중부 지역 최대 랜드마크다.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에 위치했으며 8개층 매장의 백화점과 193m 높이의 신세계 엑스포 타워로 구성됐다. 백화점 영업면적은 약 2만8100평(9만2876㎡)다. 백화점 영업면적으로는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에 이어 3번째 규모다.

대전 신세계는 구찌,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토즈, 발렌티노, 셀린느, 몽클레르 등 럭셔리 브랜드를 선보이며 중부권 랜드마크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생로랑, 톰포드, 예거르쿨트르, 파네라이, 불가리, 피아제, 쇼메 등은 대전 지역에서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브랜드다.

럭셔리 남성 전문관과 아동 럭셔리도 함께 오픈한다. 구찌, 톰포드,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돌체앤가바나 등의 남성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아동 럭셔리로는 몽클레르앙팡, 분주니어 등이 대전 지역 단독 입점한다.

화장품 브랜드는 총 47개로 지역 최대 규모다. 구찌 뷰티, 메종마르지엘라 퍼퓸, MCD(메종크리스찬디올) 등과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에르메스퍼퓸, 스위스퍼펙션, 연작 등도지역 최초로 선보인다.

식품관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한식부터 디저트 베이커리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신차이’, ‘호우섬’, ‘스시호산’, ‘반미프엉’, ‘탄광’ 등이 있다.

체험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갖췄다. 카이스트 연구진과 손잡고 만든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은 과학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으로 카이스트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사립 과학 아카데미다.

국내 최초 미디어 아트 결합형인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도 준비했다. 4200톤 규모의 수조에서 250여 종 2만여마리의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충청권 최초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스포츠 몬스터’는 버라이어티해진 로프 코스와 수직으로 떨어지는 버티컬 슬라이드, 아트 클라이밍이 특징이다. 디지털로 즐기는 스쿼시와 야구 배팅 등도 있다.

충청권 최초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스포츠 몬스터’와 돌비관과 부티크 스위트관을 겸비한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도 충청권 최초로 문을 연다.

아트 전망대 ‘디 아트 스페이스 193’에서는 설치 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의 특별전을 경험할 수 있다

신세계 자체 브랜드인 ‘호텔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도 선보인다. 엑스포 타워 5~7층, 26~37층까지 총 15개 층으로, 총 171의 객실을 갖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0.5초당 20여명의 체온을 동시에 측정하는 ‘열화상 AI 카메라’도 30여대 갖췄다. 발열자를 감지하면 고도환 CCTV 시스템과 연동해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동선까치 추적해낸다.

게이트마다 손목형 체온 측정기, 비접촉식 손소독제, QR 인증·방문등록까지 4단계 원스톱 방역 패키지를 마련해 안전한 쇼핑 환경을 마련했다. 매장 곳곳 손이 닿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에는 항균·항바이러스 특수 코팅을 진행했으며 신세계아카데미와 VIP 라운지 등 고객 시설에는 업체 최초로 공기 살균기를 설치했다.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그 동안 신세계가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중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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