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본부, ‘사람이 우선되는 안전한 건설현장만들기’ 추진

全현장 폭염 특별안전점검 및 교육 시행

LH전북본부(본부장 김승철)는 연이은 폭염특보 발령에 따른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

하여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특별안전점검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全현장 폭염대책 추진상황 점검 및 안전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정부 지침에 따라 오후 2시~5시 사이에 공사를 중지시키고, 근로자에게 충분한 물·그늘·휴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건설현장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① 폭염경보시 공사중지 ② 무더위쉼터 설치 및 샤워장 제공 ③ 온열질환 취약근로자 특별관리 및 응급세트 구비 ④ 얼음물․아이스크림․물수건 등 격려물품 제공 ⑤ 온열질환 발생시 응급대응 조치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리자부터 건설근로자에 이르는 모든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수시로 시행하고, 전북본부 자체적으로 구축한 ‘LH 제1호 종합재난안전관리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을 모니터링 하는 등 안전 최우선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