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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SK네트웍스, 내년 ‘철강 트레이딩’ 영업정지

등록 2021.07.06 16:33

허지은

  기자

SK네트웍스는 트레이딩 사업부 내 철강 트레이딩의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예정일은 2022년 6월 30일이다. 영업정지 금액은 1조233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의 9.6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사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사업부진과 낮은 성장가능성에 영업정지를 결정했다”며 “단기적으로 매출 감소가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로 성장 사업 중심의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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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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