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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친환경 SUV ‘현대차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3557만원~

산업 자동차

친환경 SUV ‘현대차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3557만원~

등록 2021.07.01 08:53

윤경현

  기자

1.6 터보 하이브리드···복합연비 15.3km/ℓ 높은 연료 효율성최고출력 230마력·최대토크 35.7kgf·m 동력성능·정숙성 겸비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하며 판매 가격은 개소세 반영하여 익스클루시브 3557만~3607만원 프레스티지 3811만~3861만원, 캘리그래피 4271만~4321만원의 범위에서 책정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하며 판매 가격은 개소세 반영하여 익스클루시브 3557만~3607만원 프레스티지 3811만~3861만원, 캘리그래피 4271만~4321만원의 범위에서 책정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SUV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1일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복합 연비(연료소비효율) 15.3km/ℓ(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하며 판매 가격은 개소세 반영하여 익스클루시브 3557만~3607만원 프레스티지 3811만~3861만원, 캘리그래피 4271만~4321만원의 범위에서 책정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35.7kgf·m를 발휘한다.

또 저속에서 엔진 개입 없이 구동 모터로만 주행하는 EV 모드 주행 시 뛰어난 실내 정숙성까지 확보해 탑승객에게 편안한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싼타페 하이브리드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등 고객 선호가 높은 사양을 기본화하고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휠·타이어를 적용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싼타페 하이브리드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등 고객 선호가 높은 사양을 기본화하고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휠·타이어를 적용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등 고객 선호가 높은 사양을 기본화하고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휠·타이어를 적용했다.

이밖에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고 강조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보조(SEA) ▲후석 승객 알림(ROA)을 기본 적용해 탑승객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한다.

캘리그래피 트림은 ▲하이브리드 전용 19인치 휠·타이어 ▲프레스티지 트림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전면부 그릴·후면부 차량 하부 보호판(스키드 플레이트) ▲차체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클래딩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췄으며 ▲현대 디지털 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220V 인버터를 기본화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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