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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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검색결과

[총 1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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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제친 기아의 '하이브리드' 저력···'매출 100조원' 최전선으로

자동차

형님 제친 기아의 '하이브리드' 저력···'매출 100조원' 최전선으로

'형 제친 아우', 기아의 기세가 무섭다. 현대차그룹 내에서 만년 '아우'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전동화 전환에 따라 '형님' 현대차 앞설 기회를 잡았다.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에선 기아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높은 하이브리드차 인기에 '수요 쏠림' 현상이 계속되자 기아는 전동화 전환의 선봉장으로 하이브리드차를 내세우는 승부수를 띄웠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가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해 하이브리드 차종 판매를 늘려 올해

국내 전기차 1분기 판매 뒷걸음질···하이브리드 인기 '고공행진'

자동차

국내 전기차 1분기 판매 뒷걸음질···하이브리드 인기 '고공행진'

올해 들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1분기 기준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이브리드차의 인기는 이어지고 있다. 4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올해 1월~3월 국내 전기차 판매 등록 대수는 2만5550대로 전년보다 25.3% 줄었다. 전기차 판매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감소한 것은 2023년 3분기(5만845대→3만9천145대) 이후 두 번째다. 전기차 보조금이 대체로 2월 말에 확정되는 국내에서 통상 1분기는 '전기차 판매 비

현대차 3월 美판매 전년比 2% 증가···기아는 2.6% 감소

일반

현대차 3월 美판매 전년比 2% 증가···기아는 2.6% 감소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는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기아의 판매량은 1년 전보다 소폭 줄며 주춤했다. 두 회사 모두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 등 친환경차가 실적을 견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지난 3월 판매량이 7만6천920대로, 지난해 3월(7만5천404대)보다 2.0%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모델별로는 아이오닉 5(58%↑)와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62%↑), 투싼 하이브리드(48%), 팰리세이드(58%↑) 판매량이 큰

"100km 주행에 5ℓ"···혼다 CR-V 하이브리드의 진가

자동차

[야! 타 볼래]"100km 주행에 5ℓ"···혼다 CR-V 하이브리드의 진가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면 하이브리드차의 약진입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입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의 점유율은 31.5%에 머물렀는데요. 올해 같은 기간엔 54.7%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정체된 사이 하이브리드가 주류로 자리매김한 모습입니다. 특히 '하이브리드'라고 하면 토요타, 혼다 등 일본 브랜드들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본 브랜드들은 전동화 전환이 다소 늦다는 평가를

전기차 속도조절 나선 미국···현대차·기아 '절호의 기회'

자동차

전기차 속도조절 나선 미국···현대차·기아 '절호의 기회'

미국 행정부가 전기차 보급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현대차‧기아가 패권을 거머쥘 절호의 기회가 왔다는 전망이 나온다. 친환경차 풀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만큼 미국 완성차 빅3(GM‧포드‧스텔란티스)와 테슬라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다만 전문가들은 글로벌 전기차 산업이 정치적인 결정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며 일관된 전기차 전략을 고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20일(

HEV와 PHEV의 역할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HEV와 PHEV의 역할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해 7월 1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결과가 흥미롭다. 10만명 중 향후 2년 이내 신차 구입을 희망하는 3만2671명에게 어떤 연료의 자동차를 구입하겠냐고 물어보니 하이브리드가 38%로 가장 많고 휘발유가 36%를 차지했다. 물론 디젤도 7%의 선택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내연기관 구입 예정자만 81%에 달할 만큼 압도적이다. 그럼 나머지 19%는 어떤 에너지를 선택했을까? 같은 화석연료인 LPG

현대차, '연비 13km/ℓ'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출시···가격 3653만원부터

자동차

현대차, '연비 13km/ℓ'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출시···가격 3653만원부터

현대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과 연식변경 모델인 2024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을 28일부터 시작한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특화 사양과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함으로써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3km/ℓ의 뛰어난 연비를 비롯해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

구글 트렌드로 본 미국 車시장···일본차 반등

자동차

구글 트렌드로 본 미국 車시장···일본차 반등

현대자동차‧기아가 지난해 미국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새해 들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다소 부진했던 일본 브랜드들이 가파르게 판매를 회복한 반면 현대차‧기아에 대한 관심도와 판매량은 줄어들고 있어서다. 일각에선 현대차‧기아가 반짝 실적에 머무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전기차 중심의 장기적인 방향성을 일관되게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8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

영업익 27조원 올린 현대차·기아···왕좌 지킬 관건은 '전기차'

자동차

영업익 27조원 올린 현대차·기아···왕좌 지킬 관건은 '전기차'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해 27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SUV와 하이브리드 중심의 판매 확대와 믹스 개선이 수익성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다만 수요 둔화와 경쟁 심화가 본격화된 올해는 전기차 신차의 활약에 따라 실적의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해 매출액(연결기준)과 영업이익은 각각 162조6636억원, 15조1269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영업

진격의 현대차, 韓 영업익 1위 등극(종합)

자동차

진격의 현대차, 韓 영업익 1위 등극(종합)

현대자동차가 14년 연속 영업이익 1위 자리를 지켜온 삼성전자를 제치고 왕좌에 올랐다.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판매 확대와 믹스 개선을 이어온 현대차는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5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판매목표를 보수적으로 설정한 현대차는 대규모 투자와 주력 신차 출시를 통해 수익성 방어에 집중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25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이 같은 2023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현대차는 ▲판매 421만6898대(6.9%↑) ▲매출액 162조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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