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시험기간 활용해 응원 간식과 대학일자리센터 이전 홍보
이번 프로그램은 새롭게 이전한 대학일자리센터 위치‧역할 안내와 2학기 진로‧취업 프로그램 및 청년고용정책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시험기간을 활용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응원 간식을 제공하며 재학생의 사기를 고취시켰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총 4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하계 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직업심리검사 및 진로‧취업 쿠폰도 제공해 상담에 대한 부담 경감과 진로목표 설정을 위한 동기부여도 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상병리과 재학생은 ”대학일자리센터가 1층으로 이전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아져 자주 이용할 생각이다“며, ”여름방학을 맞이해 미리 컨설팅을 받고 취업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학생과 물리적으로 한층 더 가까워진 대학일자리센터가 북잡북잡 북카페와 더불어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 제고와 지친 취업준비에 에너지를 더하는 힐링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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