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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XM3 유럽서 1만대 이상 판매···“노사 관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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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역 출시 전 ‘1만대’ 이상 판매
부산공장 미래 확보, 노사관계 정립 시급
XM3 유럽 수출 경쟁력 확보 노력 기울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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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사진=윤경현 기자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10일 미디어 간담회 자리에서 “XM3는 지난 3월 유럽 4개국에서 첫 판매를 시작했고 유럽 전역 출시 전에 1만대 이상 판매하면서 긍정적인 첫 출발을 내딛었다”며 “이달부터 유럽 28개국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미래를 확보하고 지켜나가는데 있어서 (노사관계는) 중요하며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라며 “우려하고 있는 사항이 있는데 파업은 르노삼성의 이미지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유럽시장에서의 이미지에도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평화롭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노사관계를 정립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르노삼성 입장에서는 분수령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뇨라 사장은 “2021년은 르노삼성에 굉장히 중요한 해이며 생산물량 감소, 고정비 증가, 경쟁력을 회복해야 하는 난관에 처해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반드시 생존하기 위해 XM3의 유럽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XM3 생산물량을 확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으며 수출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6월부터 2교대로 전환해 (부산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며 “(르노)그룹 차원에서도 차량용 반도체 등과 관련해 부산공장을 최우선으로 공급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뇨라 사장은 상생의 노사 관계는 일자리 확보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유럽 수출 물량을 제때 공급해야 부산공장의 생산물량을 확대하고 가동률도 높일 수 있으며 이익을 창출하고 직원들의 일자리를 보호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시뇨라 사장은 이날 공개한 2022년형 XM3에 대해 “XM3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월 5000대 이상 판매한 차량으로 누적 판매량은 4만대 이상 이르고 있다”며 “특히 2022년형 XM3는 유럽 수출형 모델과 같은 디자인을 적용했고 편의·안전사양을 향상시켰으며 국내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에 출시한 2022년형 XM3는 지난해 3월 출시한 XM3의 연식변경 모델로, 고객의 니즈에 맞춰 편의사양 및 안전을 강화했다. 또 유럽 수출형 모델과 같은 디자인이 적용됐고 이전 모델과 달리 안개등 대신 에어커튼 크롬 장식을 추가, 크롬사이드 엠블리셔와 가니쉬 형상을 변경했다.

2022년형 XM3는 1.6 GTe에 기존 LE Plus 트림보다 편의사양과 옵션이 강화된 RE 트림을 추가했다. TCe260은 LE 트림을 없애고 트림을 간소화했다.

판매 가격은 1.6 GTe △SE 트림 1787만원 △LE 트림 2013만원 △RE 트림 2219만원이며, TCe 260은 △RE 트림 2396만원 △RE Signature 트림 2641만원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2022년형 XM3는 차량의 성능과 최신기술에 관심이 많은 20~30대와 편의사양과 편안한 주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40~50대로 주요 고객층을 나눠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용인)=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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