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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 “디지코 성과 가시화···기본 되돌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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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신사업 성장, 변화 진행 중”
인터넷 품질 논란에 “프로세스 등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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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KT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올린 가운데 구현모 KT 대표가 임직원에 이메일을 보내 디지털 플랫폼 변화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독려하면서도 최근 불거진 인터넷 속도 논란과 관련 기본을 다시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12일 임직원들에 이메일을 보내 1분기 호실적과 관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켜세우는 한편 최근 불거진 인터넷 품질 논란과 관련 기본을 다시 되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우선 올해 1분기 호실적에 대해 임직원들을 치켜세웠다. KT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294억원, 영업이익 44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3.4%, 15.4% 증가한 수치다. 특히 구현모 대표가 공을 들이고 있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전환 매출은 전년대비 7.5% 증가했다.

구 대표는 “올해 들어 디지코로의 변화가 구체화되고 성과 역시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1분기 실적발표가 있었고 매출과 이익 모두 예년보다 좋은 성과를 냈다”면서 “질적으로도 기존 주력사업의 실적이 견고해지고 있고 B2B 분야 수주나 인공지능 및 디지털전환 매출도 과거와는 다르게 성장하는 등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콘텐츠, 미디어 분야도 스튜디오지니 설립, 알티미디어 인수 등 1등 사업자로의 역량과 실질을 갖추는 작업을 마무리 했으며 인터넷 전문은행인 K뱅크도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로봇, 인공지능 콜센터, 디지털물류 사업 등 신성장 사업에 대한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최근 불거진 인터넷 품질 논란을 거론하며 기본을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대표는 “회사 전체에 나타나고 있는 긍정적 변화 때문에 모든 부분이 잘되고 있다는 착시에 빠져서는 안될 것”이라며 “최근 불거진 초고속 인터넷 품질건은 우리의 기본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몇 년 간 안정운용, 안전관리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정비하며 기본을 다져왔지만 아직도 고객 눈높이에 미달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시 기본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부연했다.

또 그는 “고객 눈높이도 바뀌고 있는 만큼 우리 내부의 프로세스, A/S체계, 설비투자 방법, 교육훈련 내용까지 함께 바뀌어야 한다”면서 “고객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도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하며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는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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