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포스트
  • 유튜브
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첫날 ‘따상’···매수대기만 2000만주(종합)

  • font-plus
  • font-minus
  • print
  • 카카오 공유하기
  • twitter
  • facebook

코스피 시총 29위로 직행

이미지 확대thumbanil

그래픽=박혜수 기자 hspark@newsway.co.kr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상한선인 2배로 결정된 뒤 상한가)’ 기록에 성공했다.

18일 오전 9시 4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6만5000원) 대비 수익률은 160%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 직후 유통물량은 총 889만7510주(11.6%)로 이중 공모주주가 769만7510주(10.1%), 우리사주조합이 5만9050주(0.1%), 소액주주가 114만950주(1.5%)를 들고 있다.

매매 동향을 보면 매수대기 물량이 2000만주다. 대부분 최고가인 16만9000원에 몰려 있다. 이 시각 거래량은 50만6000주를 돌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따상에 성공하면서 코스피 시가총액 29위로 직행한다. 현재 시가총액은 12조9285억원으로 코스피 30위인 포스코케미칼(11조4258억원), 29위 하나금융지주(12조3700억원) 보다 많다.

만약 ‘따상상(2연상)’에 성공한다면 주가는 21만9000원, ‘따상상상’에 성공하면 34만9500원까지 오른다. 수익률 역시 각각 237%(15만4000원), 338%(28만4500원)으로 급등한다.

전문가들은 풍부한 시장 유동성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신약 출시 파이프라인, 펀더멘털을 고려하면 따상은 무난할 거라고 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매출 225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329억원으로 전년대비 124% 크게 성장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서) 비교 대상 업체가 찾기 어려우나 코로나19로 급성장한 큐어벡, 노바벡스, 바이오엔텍 등이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이 내년 하반기 출시된다면 이들같은 글로벌 신규 백신업체들의 시총 수준으로 주가가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업체들의 시가총액은 16~25조원 수준이다.

김지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 생산 업체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과 주요지수 편입,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1상 결과 발표 모멘텀으로 상장 이후 주가 업사이드가 클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허지은 기자 hu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