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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신공장 연내 착공···2022년 생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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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 해상풍력 1단계 실증사업(2018년)에 대한전선의 케이블이 시공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이 해상 풍력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신공장을 연내 착공한다. 오는 2022년 생산을 목표로 임해(臨海)공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기술, 생산, 영업, 시공 등 전 분야의 내부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태스크포스팀(TFT)을 조직하고 공장 후보지 및 투자 규모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우선 내부전력망 설비 구축에 집중한다. 내부전력망은 풍력 터빈과 터빈, 터빈과 해상변전소를 연결하는 케이블로, 해상변전소와 육상변전소를 연결하는 외부전력망에 비해 시설 투자비와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장점이다.

회사 측은 해상풍력 단지가 대형화될수록 내부전력망의 사용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해상풍력 확대 추세에 따라 사업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전 세계 해저케이블 시장규모는 지난해 약 23억 달러에서 2025년 약 45억 달러로 두 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내부전력망은 약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서남해 해상풍력 R&D사업(2017년)과 1단계 실증사업(2018년)에 해저케이블을 성공적으로 납품한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2022년 이후 착공 예정인 서남해, 신안 등 대형 해상풍력 개발 사업 수주에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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