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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Q 영업익 1조 복귀···‘내수·신차’ 효과↑

현대차, 3Q 영업익 1조 복귀···‘내수·신차’ 효과↑

등록 2020.10.04 13:39

윤경현

  기자

연결기준 컨센서스 1조1389억원전년 동기比 200.9%··믹스개선 등

현대차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진=이수길 기자현대차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진=이수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는 것은 작년 4분기 이후 3분기 만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이내 증권업계의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현대차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1조1389억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대비 200.9%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효과는 믹스개선(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과 가동률 상향 등도 수익성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호조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에도 '세타2 GDi' 엔진과 관련한 품질 비용이 6000억원 반영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3785억원에 그쳤다.

지난해 4분기에 영업익 1조1644억원으로 1조원대를 회복했지만 올해 코로나 여파로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이 동반 부진한 것이 발목을 잡았다.

1분기에 영업익 8638억원으로 쪼그라든 데 이어, 2분기에는 5903억원으로 반토막 났기 때문이다.

다행히 우호적인 환율 환경과 GV80 등 신차 국내판매 호조 등이 실적 악화를 상쇄시키며 선방한 결과다.

올해 3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2% 줄어든 26조397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신차 효과도 이어지고 있어 지난해 11월 출시된 신형 그랜저는 최단기간인 8개월 만에 연간 누적 판매 10만대를 넘어서며 일찌감치 올해의 판매왕 자리를 선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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