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입시업체별 국어영역 1등급 커트라인 예상치는 유웨이·메가스터디·스카이에듀·이투스가 91점, 종로학원은 92점이다.
또 국어영역 2등급은 메가스터디와 스카이에듀가 85점, 다른 3곳은 84점을 각각 제시했다.
자연계열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영역 가형의 경우 5개 업체가 모두 1등급 커트라인을 92점으로 내다봤다. 2등급은 이투스와 종로학원이 85점, 스카이에듀·유웨이·메가스터디는 84점이었다.
아울러 인문계열 수험생이 치르는 나형은 1등급 커트라인 예상치가 84점으로 같았다. 2등급 커트라인은 종로학원·메가스터디·이투스가 76점, 유웨이 75점, 스카이에듀가 74점으로 진단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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