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SW융합교육원, ‘율곡초등학교 로봇 SW(소프트웨어) 페스티벌’ 진행

호남 최초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인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원장 정일용)은 지난 9월 16일 광주 율곡초등학교에서 4학년,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율곡초등학교 로봇 SW(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잠재력을 가진 초등학생들을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시키지 위해 마련된 행사로, 조선대 SW융합교육원 조영주 담당교수와 SW융합교육원 교수진, IT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조교진(이형훈, 문순철, 김규현, 박민지, 강민, 황세빈, 정수연, 신다홍, 임은정)이 함께 진행했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은 지역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SW 가치확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수 율곡초등학교 교장은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에서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접해보지 못한 코딩교육을 로봇과 드론을 이용해 쉽고 즐겁게 전달해 주어, 학생들이 미래진로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프로그램 진행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