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서울

인천 10℃

백령 10℃

춘천 10℃

강릉 10℃

청주 11℃

수원 11℃

안동 12℃

울릉도 15℃

독도 15℃

대전 15℃

전주 15℃

광주 11℃

목포 14℃

여수 17℃

대구 13℃

울산 15℃

창원 15℃

부산 14℃

제주 17℃

현대차 ‘포니’ 전통···45 전기차로 탈바꿈

[NW포토] 현대차 ‘포니’ 전통···45 전기차로 탈바꿈

등록 2019.09.11 10:25

윤경현

  기자

공유

현대차  EV 콘셉트카 45. 사진=현대자동차 제공현대차  EV 콘셉트카 45.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를 토대로 제작한 EV 콘셉트카 45를 최초 공개했다.

45는 현대차 전기차 디자인의 이정표가 될 전동화 플랫폼 기반의 콘셉트카다. 현대차의 시작을 알린 포니 쿠페 콘셉트가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45년 동안 현대자동차가 쌓아온 헤리티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았다.
 
이에 따라 차명 45는 45년 전 시작된 도전 정신이 현재 현대자동차를 끊임없이 진보하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이어져 내려오며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청사진으로서 기능한다는 의미를 담아 결정됐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