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6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KEB하나은행, 태풍 ‘링링’ 피해 기업·개인에 금융지원

KEB하나은행, 태풍 ‘링링’ 피해 기업·개인에 금융지원

등록 2019.09.09 17:09

차재서

  기자

공유

KEB하나은행.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KEB하나은행.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KEB하나은행이 태풍 ‘링링’ 피해 기업과 개인 소비자를 돕고자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중견·중소기업, 개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는 제약 없이 업체당 5억원 이내의 신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또 기업과 개인에 대해선 기존 대출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1년까지 만기를 연장해주고 분할 상환금의 경우 최장 6개월 이내 상환을 유예한다.

아울러 기업엔 1.3% 이내의 금리 감면을 지원하며 개인도 1.0%까지 금리를 감면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개인에 대해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전반으로 위험이 전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