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을 통해 본사 임직원들은 빵, 국수 등을 직접 만들어 지역 사회단체, 요양원에 기부했다.
동아오츠카는 2009년부터 매월 25일을 ‘사랑의 이온데이’로 지정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온데이는 자사 대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에서 착안해 이름이 붙여졌다. 주요 활동은 소외계층 대상 연탄배달 및 김장 나눔, 지역 정화활동, 청소년수련관 봉사활동 등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동아오츠카의 전 임직원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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