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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아시아나항공, 가능한 ‘통매각’···필요시 ‘분리매각’도”

이동걸 “아시아나항공, 가능한 ‘통매각’···필요시 ‘분리매각’도”

등록 2019.04.16 13:12

차재서

  기자

산업은행 국정감사.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산업은행 국정감사.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의 ‘통매각’ 원칙을 최대한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16일 이동걸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존의 자회사 구조는 아시아나항공의 시너지를 생각해서 만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가능하면 일괄 매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말 그대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아시아나항공과 아시아나IDT, 에어서울, 에어부산 등 자회사를 묶어서 팔겠다는 얘기다. 이는 일괄 매각이 분리 매각보다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제출한 수정 자구안에도 자회사의 별도 매각은 금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인수자가 요청하면 별도로 협의한다는 단서가 달린 바 있다.

물론 이동걸 회장은 분할 매각 가능성에 대해 명확히 선을 긋지 않았다.

그는 “매각 과정에서 필요성이 제기되면 분할 매각도 시도할 수 있다”면서 “그렇지만 시너지를 위해 만든 조직인 만큼 이를 존중하겠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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