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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시자도 “흥미롭다”고 언급한 ‘STO’

[상식 UP 뉴스]이더리움 창시자도 “흥미롭다”고 언급한 ‘STO’

등록 2019.04.04 16:51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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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시자도 “흥미롭다”고 언급한 ‘STO’ 기사의 사진

이더리움 창시자도 “흥미롭다”고 언급한 ‘STO’ 기사의 사진

이더리움 창시자도 “흥미롭다”고 언급한 ‘STO’ 기사의 사진

이더리움 창시자도 “흥미롭다”고 언급한 ‘STO’ 기사의 사진

이더리움 창시자도 “흥미롭다”고 언급한 ‘STO’ 기사의 사진

이더리움 창시자도 “흥미롭다”고 언급한 ‘STO’ 기사의 사진

“STO는 흥미로운 개념, 하지만 여러 가지 법적인 개혁이 이루어져야 현실화될 수 있을 것.”, “한국이 제도화 앞장서 생태계 이끌어가길.”

- 4월 3일 『[뉴스웨이TV]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STO 대안될까?』(김영래 기자) 中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ICO(가상화폐 공개)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한 STO(Security Token Offering)는,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를 유가증권 형태로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증권형 토큰 또는 시큐리티 토큰 공개(공모)라고도 하는데요. 증권형 토큰은 주식과 비슷한 개념으로, 구매자는 발행사의 수익을 배당받는 등 투자자로서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투자자 보호에 취약한 ICO가 전면 금지되며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STO는 공모 시 주식·부동산·예술품 등 실물 자산을 담보로 삼는다는 점에서도 ICO와 차이를 갖습니다.

또 기존 증권과 개념이 비슷해 보다 엄격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STO의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되는데요.

단 ICO와 같이 가상화폐를 바탕으로 하는데다 아직까지 기존 유가증권과의 관계성이 명확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 등은 한계로 꼽힙니다.

어떤가요? 상식 ‘업그레이드’ 되셨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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