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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2018년 주민 7,619명과 바닷가 쓰레기 수거사업 전개

한빛원전, 2018년 주민 7,619명과 바닷가 쓰레기 수거사업 전개

등록 2018.12.29 19:58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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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2018년 주민 7,619명과 바닷가 쓰레기 수거사업 전개 기사의 사진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영광·고창 어촌계장협의회와 협의를 통하여 2018년 한해 동안 지역주민 7,619명을 동원, 해안가에 산재되어 있는 생활폐기물 및 부유물 수거 등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쳐, 바다를 살리고 청정바다 이미지 조성을 위해 지역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해양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했다.

해양생태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사업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민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깨끗한 바다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었으며, 모아진 쓰레기는 폐기물 전문 처리업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별도 지원하였다.

한빛본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바닷가 쓰레기 수거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심과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과의 일체감 조성을 통한 지역공동체경영 확립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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