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관계자는 26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동차형 전지의 경우 사업구조가 그동안 수주한 프로젝트를 계약 조건대로 이행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계약 고객과 조건을 재논의해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새롭게 수주하는 제품의 경우 수익성 위주로 수주를 하는 등 빠른 시간내 흑자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 기자채널 다른기사 · 실적 개선·밸류업 호재에 우상향 훈풍 탄 파라다이스 · 최근 코스피 시장 질주와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지원책은? · 상법 개정에 '삼전'으로 몰린 외인들, '7만전자' 기대감 확산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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