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그룹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이날 신년회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등 경제 수장들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등 금융권 최고 경영자들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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