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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차세대 K-패션 디자이너 키운다

현대백화점, 차세대 K-패션 디자이너 키운다

등록 2017.12.19 10:05

이지영

  기자

사진=현대백화점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국내 패션을 이끌어갈 차세대 K-패션 디자이너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무역센터점 5층에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라이(LIE)' 팝업스토어를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이는 한국의 미(美)를 패션으로 승화시킨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의 아들 이청청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다. 패션전문학교로 유명한 영국 센트럴 세인트마틴 대학교를 졸업한 이청청은 올해 뉴욕 패션위크에서 단독으로 쇼를 진행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디자이너다.

매장에서는 겨울 시즌을 맞아 패딩 등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신상품은 30%, 이월 상품은 최대 70%까지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매장에서는 현대백화점과 이청청 디자이너가 협업해 현대백화점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구스 패딩'도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은 헝가리산 구스 다운과 라쿤 털을 활용해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9만원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40개 가량 운영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내년에는 두배 늘린 80여 개로 확대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는 독특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갖고 있지만 고객들에게 인지도가 낮다"며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전략 MD로 육성해 올해 60억원 수준인 매출을 내년에는 100억원까지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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