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故이병철 선대회장 30주기 추도식은 사장단에 앞서 홍라희 전 리움 관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사장 참석, 이후 신임 사장을 포함한 사장단들이 들어섰다. 오후에는 CJ그룹, 신세계 그룹을 비롯한 범삼성계가 선영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철 선대회장은 지난 1987년 11월 19일 타계, 올 해는 19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금일 추모식이 진행됐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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