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국정농단 파문 사태 이후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10일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관련 재판에 이 부회장을 증인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은 과거 비공개 독대 이후 1년 반 만에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 모두 증언을 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재판에서도 박 전 대통령은 증언이 자신의 재판에 불리할 수 있고 위증에 대한 우려를 들어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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