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에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만나 반려동물 정책을 소개한다. 동물학대 처벌 수위를 높이고 반려동물 판매업의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오후에는 수원시를 비롯해 안양시, 부천시, 고양시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돌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한다.
우선 2시 50분에는 수원역 롯데리아 앞에서 거점유세에 나선다. 이후 안양시 범계 로데오거리, 부천시 북부역, 고양시 중앙로 등을 찾아 거점유세를 펼친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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