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9일 목요일

  • 서울 22℃

  • 인천 20℃

  • 백령 19℃

  • 춘천 19℃

  • 강릉 25℃

  • 청주 22℃

  • 수원 22℃

  • 안동 20℃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2℃

  • 전주 23℃

  • 광주 23℃

  • 목포 21℃

  • 여수 20℃

  • 대구 24℃

  • 울산 22℃

  • 창원 22℃

  • 부산 22℃

  • 제주 22℃

트럼프 “북한 큰 문제···해결하는 것이 내 책임”

트럼프 “북한 큰 문제···해결하는 것이 내 책임”

등록 2017.04.06 09:47

김선민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트럼프 북한 큰 문제 언급. 사진=MBC 뉴스 캡쳐트럼프 북한 큰 문제 언급. 사진=MBC 뉴스 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이 큰 문제”라며 “내가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방미 중인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연 공동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큰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자신이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알다시피 내가 곧 플로리다에서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다”며 “북한은 우리가 떠안고 있는 또 하나의 책임”이라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핵 및 미사일 도발 문제가 핵심 의제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우리는 큰 문제를 안고 있다. 올바르게 행동하지 않는 누군가를 마주하고 있다”면서 “그것(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내 책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문제가 오래 전에 제대로 다뤄졌다면 책임은 훨씬 더 가벼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6~7일 플로리다 주(州) 팜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북핵 해결에 더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져왔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