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복 시장권한대행,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사용지원"
이 사업은 2016년 10월에 김제시, 한국전기안전공사, LG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4개 기관이 MOU체결하고 NGO단체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12월에 저소득계층 17세대와 1그룹-홈에 태양광 및 창호설치, 전기설비 사업을 완료하였다.
총 사업비 5,000만원으로 김제시가 태양광설치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고효율전기설비 보급 및 노후 전기설비 개선과 취약계층에 대한 24시간 출동대기·사후관리를 하며 LG전자는 태양광발전설비, LED전등 및 창호 설치사업 지원을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NOG 단체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배분원칙에 따른 사업비 집행 및 배분수행기관의 사업관리 감독하였다.
이날 제막식에서 이승복 시장 권한대행은 “4개 기관과 NGO단체가 모두 협력하여 에너지자립홈을 이루어낸 것처럼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우리 김제시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사용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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