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구스베리 비타C’와 에코백으로 구성 내년 1월20일까지 주문가능···2만세트 판매
한국야쿠르트가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 5봉과 ‘디즈니 에코백’으로 구성됐다. 2만세트가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2만8000원이다.
해당 선물세트는 야쿠르트 아줌마, 한국야쿠르트 모바일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20일까지 주문할 수 있다. 한정 판매분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야쿠르트는 세트 제품을 구매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샷을 올린 사람 중 50명을 추첨해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 3봉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국야쿠르트의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는 비타민C가 풍부한 인디언구스베리를 사용해 비타민C 1일 권장량인 100mg을 100% 충족하는 제품이다.
또한 한국야쿠르트 특허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2’ 유산균 분말도 함유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 유산균은 ‘얼려먹는 야쿠르트’에 최초 적용된 바 있다.
특히 제품 표면에 유산균 분말이 묻어 있을 뿐 아니라 젤리 모양을 야쿠르트 병으로 형상화해 유산균을 확인하고 섭취하는 재미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현미 한국야쿠르트 마케팅팀장은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는 비타민C 1일 권장량 충족뿐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유산균을 함유해 온가족 영양간식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남녀노소 모두에 인기가 많은 ‘디즈니 에코백’을 함께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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