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오픈 첫날인 목요일에는 4100여명이 방문을 했고, 지난 오픈 3일간 1만3000여명이 다녀갔으며, 오늘까지 4일간 누적방문객 수는 총 1만7000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호반건설은 울산 송정 호반베르디움은 단지 바로 옆(서측)으로 역사공원, 남측으로는 하천 및 수변 공원이 인접해 있고, 지구 내 초‧중‧고교의 학교용지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3.3㎡당 평균 1050만원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일정은 25일(화)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수) 이전기관 및 일반특별공급, 27일(목) 1순위, 28일(금)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월 3일(목)이고, 정당계약은 11월 8일(화)~10일(목) 3일간 진행된다.
‘울산 송정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으로 총 498가구 규모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됐는데, 타입별 가구 수는 ▲75㎡ 82가구 ▲84㎡A 326가구 ▲84㎡B 45가구 ▲84㎡C 45가구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우정혁신도시 이후 기다려온 택지지구인 만큼 울산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아 송정지구 첫 분양이라는 소식에 많은 내방객들 방문한 것 같다”며 “호반베르디움에 대한 전 분양에 대한 만족도와 상품성, 브랜드 등에 대해서도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이번에 분양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울산시 북구 진장동 228-1에 위치하고, 입주 예정일은 2018년 12월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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